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사건 (문단 편집) === 맹목적인 동물원 폐쇄 여론의 발생과 확산 === >언론을 통해 왜곡된 정보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사살은 소방경찰당국이 결정한 것이고 동물원은 생포를 주장했습니다.''' 마치 동물원에서 퓨마를 죽인 것처럼 보도하고 말 퍼뜨리는 것은 자제바랍니다. 동물원에서 벌어진 일에는 동물 전문가가 최종결정을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 >대전동물원은 동물보호단체가 구조한 동물들도 받아준 곳입니다. 일방적인 비난은 자제바랍니다. 그 단체에서는 그 이후 동물들 잘 지내는지 찾아가지도 않았죠.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요. 어떤 것이 필요하고 어떤 것을 바꿔야 하는지 정확하게 진단후 주장을 해야합니다. 동물보호단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옳은 것도 아니죠. 팩트에 맞는 주장을 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자극해서 여론 조성하는 정치적 행위 삼가해주세요. > >사육사가 훈련이 안되어 있는 것은 예산지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잘 아는 직원과 수의사가 진급해서 원장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동물을 잘 모르는 원장님이 와서 이 삼년 머물다 가니 의회에서 어떤 곳에 예산이 필요한지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결국 계속 동물원에 추가 예산이 주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 >정말로 없어져야 하는 동물원은 따로 있습니다. 모든 동물원을 폐쇄해도 그 동물들 갈 곳이 없습니다. 야생생태계의 파괴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하고 만지게 하고 쇼 시키는 곳. 그곳을 없애달라고 해야죠. > >자연생태계와 비슷한 풍부한 환경을 조성하려면 어마어마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에 해결되기 힘들다면 무엇을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나요. > >동물원의 리더쉽을 올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 >우리는 동물들편,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편에 서야 합니다. 지성과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동물을 위한 행동. '''『[[http://afa.or.kr/221362661817|호롱이 관련 사실관계 바로잡습니다.]]』''' 우리를 벗어난 퓨마가 사살되는 것으로 사건이 종결되자 사살 및 동물원의 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으나, 제대로 된 사건의 정황 자체가 보고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여론이 형성되며 점차 '''동물원 자체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 여론'''으로 굳어지기에 이르러,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물원 폐쇄를 종용하는 청원이 등단하여 빠르게 많은 동의를 얻는 등. 사고를 통한 동물원에 대한 재고와 고찰이 아닌 사실 관계와는 무관한 주장을 내세우는 일방적인 폐쇄 여론만이 확산되자 동물원을 주 대상으로 하여 전문적으로 활동한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을 위한 행동''' 측에서 사고가 발생한 동물원인 오월드를 변호하며 대중에게 '''사건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을 요청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실제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단했던 관련 청원 대다수와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384550?navigation=best-petitions|가장 많은 동의 수를 얻었던 청원]]조차 [[감성팔이|단순히 감정에 호소하여]] 맹목적으로 동물원의 폐쇄만을 주장하면서 본 사건으로 사살된 퓨마를 비롯한 국내 동물원에서 전시하는 해외 야생동물 대다수는 [[CITES]] 조약으로 인해 야생에서 포획하여 확보된 개체가 아닌 동물원 간의 번식과 거래를 통해 확보된 개체임에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502266&sid1=001]]] 동물원 전시 동물이 모두 야생에서 포획되어 동물원에 수용되었다는 어조의 주장을 벌이는 동시에, '''생포를 주장했던 동물원 측'''을 사살을 결정한 대상으로 지목해 비난하는 등. 대다수 관련 청원들의 주장과 인식이 '''사실 관계와는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청원들의 등단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청원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감정에 치우친 여론몰이는 대전 오월드와 같은 국내 공영 동물원들의 운영 주체인 의회가 동물원의 운영을 보다 소극적으로 쉬쉬하게하고. 동물원에 들이는 예산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듦으로서 공영 동물원들의 시설과 인적 자원에 대한 개선을 더욱 저해하여 '''[[http://afa.or.kr/221361880617|실질적으로는 현재 동물원 전시동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파악됨에도]]''' 동물원 자체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관심의 부족으로 사건에 대한 합리적·이성적 판단보다도 이러한 맹목적인 동물원 폐쇄 여론이 더욱 주목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이 상황에서 다른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케어]]는 '동물원가지않기'라는 [[해시태그]] 배포 운동을 벌이며 동물원들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 의사를 보였다.[* [[http://www.ytn.co.kr/_ln/0103_201809191345062425]]] 그러나 2015년 '서울동물원 사슴·염소 도축장 매각 사건' 때 도축장에 매각되었다 케어에게 구조된 서울동물원의 사슴과 염소 중 일부인 5마리의 다마사슴들을 받아준 동물원이 다름 아닌 대전 오월드였다는 점은 물론,[* [[http://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52224]]] 오월드에 동물들을 맡기고는 옮겨진 시설에서 동물들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는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중적인 행위와 발언으로 유명한 해당 단체의 이중성을 다시 한번 드러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